[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재)한국예술문화재단(강마루 이사장)이 이태리 로마시립 예술학교와 각종 공연, 교육 프로그램 상호교환을 위해 지난 1월 16일 이태리 로마시립예술학교 강당에서
로마시립예술학교 안나리자 펠레그리밀(annalisa pellegrimil presidente)교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향후 두기관은 상호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교하며 한국과 이태리 양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강마루 이사장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15년 역사의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을 수료한 각계의 리더, 기업인, 임원, 전문가, 재계 2세 등 700여명의 원우들 중 우선적으로 선정해 올해 10월 부터는 성악레슨과 공연문화를 접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통해 성악의 메카인 이태리의 베로나 야외오페라극장에서 공연관람 등 직접적인 예술적 경험과 현지 레슨을 통한 디플로마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한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는 15년의 역사 마스터스 성악 최고위과정, 노블레스최고위과정, 이너서클 최고위과정 까지 총 3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의 예술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을 기대해 본다.

한편, 오는 2월말부터 시작하는 3가지 과정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국예술문화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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