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J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이채윤이 나훈아의 ‘홍시’를 열창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더한다.

20일 밤 10시 방영되는 KBS1 ‘가요무대’ 1646회 ‘고향 길’ 편 에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 이채윤이 출연한다.

이날 나훈아의 ‘홍시’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담겨있는 ‘홍시’에 이채윤의 절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외모부터 가창력, 무대매너까지 모두 갖춰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채윤의 ‘가요무대’ 출연 소식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이채윤을 비롯해 태진아, 김상진, 문희옥, 홍원빈, 김용임, 김혜연, 조명섭, 안다미, 나진기, 배금성, 정정아, 고영준, 박혜신, 김동아, 문현주 등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이채윤은 지난 2019년 1월 싱글 ‘삼삼하게’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쾌한 매력이 장점인 해피 바이러스 이채윤은 남녀노소를 불문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채윤은 부산경남 KNN, 유튜브 채널 ‘캐내네 트로트’에서 방송된 지역 9개 민영방송이 공동 기획한 트로트 오디션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연출 임혁규, 박종은)’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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