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조동혁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로 추운 날씨를 데웠다.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OCN 새 수목드라마 ‘루갈(연출 강철우/극본 도현)’에 출연하는 조동혁이 지난 19일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전원에게 따뜻한 커피 세트를 선물했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스태프들을 알뜰살뜰히 챙기는 조동혁의 따뜻한 마음씨를 공개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좋은 촬영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며 노고를 아끼지 않는 스태프들에게 조동혁 배우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했기에,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며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커피세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한편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드라마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

조동혁은 ‘루갈’에서 진지하고 과묵한, 또 냉철한 판단력의 소유자이자 ‘루갈’의 조장인 태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와 함께 최진혁, 박성웅,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 등이 출연해 한국형 NEW 액션 히어로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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