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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플리마켓 ‘화답’ 성료… “700명 팬 자랑스러워. 연중행사로 만들고파”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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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0  10: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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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빅뱅 태양이 기부 플리마켓과 경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선행을 했다.

최근 전역한 태양은 지난 18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성수동 PIER59스튜디오에서 ‘花答 화답 : 태양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기부 플리마켓&경매’를 개최했다.

태양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뜻깊은 현장에는 태양과 그의 팬들이 만들어낸 감동과 웃음이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이날 ‘화답’에는 1시간당 140명씩 5타임에 걸쳐 총 700명의 사전 참여 신청자들이 차분하고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채웠다. 스타들의 물품이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진열된 만큼 치열한 쟁탈전이 걱정되기도 했으나 이는 기우였다. 플리마켓에 참석한 팬들은 매우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 선택한 물품을 품에 안고 미소 지었다고.

플리마켓 1타임을 마칠 때마다 태양의 특별한 애장품 경매도 진행됐다. 태양이 직접 입고 무대에 오르거나 뮤직비디오 촬영 때 사용한, 그와 팬들 사이에 사연과 추억이 깃든 애장품들이었다.

태양은 전역 후 처음 가까이서 만나는 팬들을 한 명 한 명 눈에 담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전역한지 두 달 정도 지났는데, 아직은 얼떨떨하다”면서도 “4월 코첼라 무대를 준비하며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1타임부터 5타임까지 총 5점의 태양 애장품이 화끈하고 쫄깃한 경매 과정을 통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갔다. “가격을 정하기 어려운, 모두 저에게 의미 있는 물품”이라고 소개한 태양은 전문 MC 못지않은 입담으로 직접 경매를 진행하며 팬들과 유쾌하게 소통했다.

원래도 팬 사랑이 남달랐던 태양이지만 군대 기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더욱 팬 사랑이 더욱 각별해졌다.태양은 팬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선글라스를 벗어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친근한 팬서비스를 펼쳐 큰 환호를 받았다.

행사를 마치고 대기실에서 태양은 “팬들을 이렇게 가까이 만나서 감동이다”며 “특히 팬분들이 적극적이고 매너 있는 자세로 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 관계자, 스태프 분들이 팬들을 칭찬해 기분이 좋았다. 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매를 진행해 보니 예상외의 결과들이 나와서 재미있었다”며 “무엇보다 팬들과 좋은 방향으로 함께 가고 있다는 게 즐겁고 뿌듯하다”고 기뻐했다.

태양은 또 “아주 자주는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가능하면 플리마켓을 연중행사처럼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며 “플리마켓을 통해 아티스트의 불용품은 새 생명을 얻을 수 있고, 그 수익금은 더 큰 나눔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애장품 1300점을 아낌없이 내놓은 태양을 비롯해 산다라박, AKMU, 위너, 아이콘, 씨엘, 아이원 등 동료 가수들이 동참하고 BC카드 페이북이 후원했다. 더불어 니베아, 키엘, 오리온, 해피빈 등이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태양은 “좋은 기회라면서 망설임 없이 참여해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태양과 친구들, 그리고 700명의 팬들 마음을 모아 마련된 플리마켓&경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청각장애를 가진 아동 청소년의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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