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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고 노무현 사위 총선출마 지역구 탈환할까
홍이숙 기자  |  hys83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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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7  15: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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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고 노무현 사위 총선출마 지역구 탈환할까

   
곽상언 변호사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故노무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최근 민주당 당적을 서울에서 충북으로 옮기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는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 약세지역으로 분류되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부4군) 선거구에서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19대,20대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 박덕흠의원이 이용재 전의원의 아들인 이재한 후보 등을 제치고 금베지를 달았다.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16년만에 탈환을 노리는 선거구인 셈이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나온  곽상언은 뉴욕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서울대 법과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취득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와 결혼했다.

그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중국 화동정법대학교 한국법인연구센터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곽 변호사가 출마를 고려 중인 충북 동남부 4군은 현재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이 2선 의원으로 8년째 지키고 있다. 또 이 지역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어머니 고(故) 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옥천군이 포함돼 있어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곽 변호사가 출마한다면 동남부4군 선거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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