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일반
정부, 대북 개별관광-제3국통한 '비자방북' 허용 검토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7  13:40: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정부, 대북 개별관광-제3국통한 '비자 방북' 허용 검토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대북 개별관광과 더불어 제3국을 통한 '비자 방북' 허용 가능성까지 우리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북한관광이 사실상 전면 자유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7일 보도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남북교류 활성화 조치의 하나로 북한 당국이 발행만 비자만으로 중국 등 제3국을 통한 북한 관광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 국민이 제3국을 통해 북한을 개별관광한 사례는 없지만 미국 영주권을 가진 한국민 등은 여행사 등을 통해 북한을 관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비자 방북 조치가 실행될 경우 우리 국민은 제3국의 여행사를 통해 북한으로부터 비자만 받고 방북이 가능해진다. 그간 사회문화 교류, 인도지원 차원에서 중국 등을 경유해 북한에 들어갈 경우엔 북한 당국이 발행한 초청장과 비자가 모두 받아야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아직까지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해서 북한이 관광과 관련된 비자를 발급한 적은 없다. 그래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의 북한 방문이 다양한 형태로 이뤄져서 남북한 간 민간 교류의 기회가 확대돼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자 방북의 경우 시행초기 이산가족 등 소규모 개별관광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또 정부는 우선적으로 한정된 대상에 개별관광을 추진하다 이후에 전면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북 개별관광의 현실화를 위해선 남북 교류협력에 대한 북한의 호응과 우리 국민의 안전이 담보돼야 한다. 여기에 대북제재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미국의 협력도 남아있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팩스 (02) 6924-2419
Copyright © 2020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