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이크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모델 허애선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에 참여했다.

17일 소속사 라이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허애선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청에 방문해 ‘연말연시 맞이 서로사랑나누기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서 허애선은 12월 1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올 한해 저에게 주셨던 많은 관심과 사랑에는 부족하지만 성남지역 보육원 또는 성남시청 사회복지과에 방문해 물품 기부를 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행복들 속에서 이번 겨울은 온기 가득 기분 좋은 소식들로 잘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어린아이들을 위한 물품 기부에 참여하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허애선은 장현상 수정구청장의 “추운 날씨 주변 이웃들과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나누고 함께 하고 싶다. 차별 없는 따뜻한 나눔 복지와 행복한 성남 수정구를 만들겠다”는 의견에 흔쾌히 동참 의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 사진=라이크엔터테인먼트

한편 허애선은 CJ 슈퍼레이스의 준피티드(junfitted) 소속 레이싱모델과 패션 뷰티 모델을 겸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이국적인 외모와 분위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2017 K-Model Awards’에서 네티즌이 직접 뽑은 피팅모델 부문 인기상, ‘2019 국제광고 피팅모델 슈퍼스타 선발대회’ 동상,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2019 월드 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월드 스타 연예대상 모델부문 우수모델상을 수상했다.

최근 허애선은 1970, 80년대의 각 나라별로 당시의 패션과 메이크업의 특색을 담은 레트로 콘셉트의 패션 뷰티 화보집을 제작하고 있으며 자동차 잡지 모터트렌드 2020년 1월 호 인터뷰 영상과 기사를 시작으로 대국민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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