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희진, 올리비아 혜의 뒤를 이어 츄, 고원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지난 15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해시’(#)의 츄, 고원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월 5일 컴백을 앞둔 이달의 소녀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츄는 평소 러블리한 모습을 벗어던지고 냉랭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원은 강렬한 레드 조명 아래에서 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표현해 청초하던 데뷔 때와는 다르게 매혹적인 콘셉트 이미지를 잘 살렸다.

지난 2월 ‘멀티플 멀티플’(X X) 이후1년 만에 컴백을 예고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데뷔 초 모습과 상반된 강렬하고 도전적인 이미지의 콘셉트를 시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멤버 하슬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11인 체제로 미니앨범 ‘해시’(#)의 컴백 활동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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