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정준호식 정치는 따로 있어”...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정준호가 끊이지 않는 정계출마에  “홍보대사를 많이 해서 그런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호는 1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히트맨’ 개봉에 앞서 언론 인터뷰를 갖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100개 이상 홍보대사를 하다보니 전국 특산물 선물을 정말 많이 받는다”며 “감자, 생선, 김 등 전국의 제철 특산물은 다 먹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보대사 활동에 대해서는 “저처럼 대중에 많이 알려져 있는 사람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기에 여러 곳에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등 지역 팬들이 기뻐해주고, ‘우리 홍보대사 영화가 나왔다’며 영화에 관심도 가져주신다”며 “보람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준호 식의 정치는 홍보대사를 열심히 하면서 지역의 민원, 국민의 어렵고 힘든 부분을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정치를 하시는 분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 그게 곧 정준호 식의 참여 정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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