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우리기획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관객들을 만날 참가자가 누가될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오는 16일 밤 9시 50분 MBN ‘보이스퀸’에서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기 위한 14인 참가자들의 치열한 준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라운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보이스퀸’은 매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초 80명의 지원자에서 조엘라, 이미리, 장한이, 야부제니린, 정수연, 최연화, 이유나, 주설옥, 전영랑, 박진영, 최성은, 안소정, 김루아, 이도희까지 총 14명만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14인의 준결승 참가자 중 마지막 라운드까지 살아남아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다시 뜨거운 무대를 보여줄 ‘보이스퀸’이 누가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종 7인 이외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출연자들이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국악, 댄스, 트로트, 발라드 등 장르를 초월하는 무대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2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광주, 부산, 수원, 대구, 인천, 대전, 고양, 창원까지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다.

앞서 ‘보이스퀸’ 전국 투어 콘서트의 티켓은 지난 2일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는 방송을 통해 보여준 열정 넘치는 무대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보이스퀸’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를 초월하는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비슷한 처지의 주부들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대리만족과 공감을 느낀다는 이유로 주부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매회 기록적인 시청률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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