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5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해시’(#)의 멤버 희진과 올리비아 혜의 티저 이미지를 지난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희진은 몽환적인 보랏빛의 배경을 뒤로 한 채 도도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표현해 비주얼 센터다운 미모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올리비아 혜는 레드 계열의 조명을 통해 매혹적이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로 를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이달의 소녀는 희진과 올리비아 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10일에는 강렬한 비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만든 바 있다.

오는 2월 5일 컴백을 앞둔 이달의 소녀는 이번 컴백을 통해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멤버 하슬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11인 체제로 미니앨범 ‘해시’(#)의 컴백 활동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