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끼리끼리’, iMBC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 등 분야를 불문하고 활약중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14일 MBC ‘끼리끼리(연출 한영롱, 노승욱)’ 측은 “‘끼리끼리’가 26일 오후 5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지난 10일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 총 10명의 출연자가 모두 참석해 첫 촬영을 마쳤다.

박명수, 은지원, 황광희 등 배테랑 예능인들의 검증된 웃음부터 장성규, 이수혁, 이용진 등 첫 MBC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이들의 숨겨진 예능감까지 10인 10색의 매력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첫 방송 일자와 함께 ‘끼리끼리’는 오는 16일부터 10명의 ‘끼리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유튜브 선공개 영상 릴레이 소식을 전했다.

‘M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끼리들’ 10명의 사전 성향 테스트 모습이 담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끼리끼리’가 출연자들을 성향별로 나눠서 서로를 이해해보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인 만큼 방송 전 출연자들의 성향을 유추해 볼 수 있도록 사전 촬영 영상을 미리 선공개하는 것이다. 과연 10명의 ‘끼리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리고 그들의 성향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 바람을 예고한 ‘끼리끼리’ 측은 “민족 대 명절인 설날에 시작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선공개 영상부터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끼리끼리’는 오는 26일 일요일 오후 5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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