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물오른 미모 뽐내며 배우로 활약 ...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요즘 물오른 여신의 미모를 잔뜩 뽐내는 손승연의 사진이 공개돼 화재다. 2012년 미니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짓]로 데뷔한 손승연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요즘은 가수로서가 아닌 배우로서의 매력이 재발견되며 매 공연마다 호평이 쏟아지는 명품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뮤지컬 '보디가드"의 배우 이동건(우2)과 함께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배우 이동건, 가수 손승연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가수 홍경민이 함께했다. 홍경민은 "뮤지컬 넘버가 엄청나지 않냐"고 물었다. 손승연은 "넘버가 15곡인데, 그중 13곡을 부른다. 극 중 가수 역할이다 보니 노래가 많은 편"이라며 "제 콘서트처럼 느끼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가 많다 보니 체력 소모가 크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보디가드’는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있는 당대 최고의 팝스타와 보디가드의 러브스토리를 다루며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휘트니 휴스턴, 케빈 코스트너 출연 영화 ’보디가드’(1992)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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