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벽 "송해, 술 많이 먹어도 대본은 다 외워

 

[코리데일리=홍이숙기자] 1월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이상벽은 대본 없이 '전국 노래 자랑'을 진행하는 송해가 대단하다고 하면서 "송해가 지금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뇌 건강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더라.  참 대단한 분이다'라고 감탄을 표했다.

이날 '건강 수명 좌우하는 치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벽은 "송해가 술을 많이 먹는데 방송할 때 보면 대본 없이 다 외워서 한다. '전국 노래 자랑'을 39년 동안 하고 있지만 가는 지역이 매번 다르잖냐. 치매 예방에 도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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