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게이밍 기어 직접 체험·구매할 수 있는 특화 매장, 1인 게이밍 미디어 존 신규 설치

▲ 사진=로지텍 G 브랜드 존 '1인 게이밍 미디어 존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잠실 롯데마트에 위치한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로지텍 G 브랜드 존’을 9일 오픈한다.

‘로지텍 G 브랜드 존’는 국내외 유수의 프로게이머와 로지텍이 협업해 개발한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들이 전시된 특화 매장이다. 하이마트 메가스토어에 브랜드 존을 오픈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로지텍 G 브랜드 존’에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로지텍 G 브랜드 존’에서는 로지텍 G PRO 시리즈, 프리미엄 헤드셋 브랜드인 아스트로(ASTRO) 등 프로게이머들이 애용하는 로지텍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로지텍 G의 다양한 제품 라인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게이밍 기어를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로지텍 G 브랜드 존’에는 1인 게이밍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C922, G560 등 관련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1인 게이밍 미디어 존’을 새롭게 추가 했다. 또한, 게임 LOL 피규어를 활용한 G pro 세트를 전시해 게임 유저들의 볼거리를 다양화 했다.

로지텍은 이번 ‘로지텍 G 브랜드 존’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럭키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G413 게이밍 키보드 구입 시,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통해 당첨 고객에 한해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로지텍 코리아 게이밍 카테고리 매니저 이진회 차장은 “‘로지텍 G 브랜드 존’을 첫 오픈하는 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하이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만나 볼 수 있도록 확대 할 계획”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로지텍 G 브랜드 존’에 방문해 로지텍 G 제품들과 1인 게이밍 미디어 존, 그리고 럭키 스크래치 행사까지 다양한 볼거리에 행운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지텍 G는 전 세계적으로 주변기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로지텍의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이다. 로지텍 G는 혁신적인 디자인, 뛰어난 기술력과 게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모든 게이머를 위한 업계 최고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마우스패드, 휠과 조이스틱 등의 게이밍 기어를 만들고 있다. 1981년 설립돼 스위스 로잔에 본사를 두고 있는 로지텍 인터내셔널은 스위스의 상장기업으로, 스위스 증권 거래소(LOGN)와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LOGI)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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