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정치권 미스코리아 ‘자연미인’

[코리아데일리 이규희] 나경원, 정치권의 미스코리아로 주목을 받는 미인이 7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직 임기 만료로 일선으로 물러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위원장으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나 위원장은 이날 정 후보자의 자료제출 미비를 놓고 “역대 최악”이라며 강하게 질타하는 등 정치권에 화려한 귀환을 했기 때문이다.

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시작부터 자료제출을 놓고 여야 간 신경전이 벌어졌다. 가장 먼저 질의에 나선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료제출과 관련해서 정말 심각한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운을 뗐다.

▲ 정치권 최대 미인인 나경원 의원

김 의원은 “역대 총리 후보께서도 청문회 때는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던 것이 상례였습니다만 이번 정세균 총리 후보께 자료제출을 요구한 전체 자료 중에 51%의 자료가 지금 제출이 안 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 가운데 한 인터넷에는 과거 한 방송사가 대표적인 여성 대변인과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의원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받았던 사진이 올라오면서 또 한번 정치계의 여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인터넷에 올라온 나경원 조윤선 새누리당 정치인이 사진은 당시 이 방송에서 강용석 김갑수 이봉규 김범수 박종진 김성경 박은지 등이 출연해 ‘정치의 꽃, 여 대변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개한 사진이다.

이에 대해 이 방송 이후에 한 정계인사는 나경원 의원은 “확실히 ‘모태 미녀’가 맞다”라며 칭찬을 늘어놨다. 한편 총선이 다가오면서 각자 지역구에서 활약을 할 나경원 의원에 대해서 정치인은 어린 시절부터 ‘꽃미모’를 자랑했던 나경원의 과거 사진들이 7일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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