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최종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7일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오는 1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윤민수, 임재현이 추가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 리아의 MC로 진행되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는 (여자)아이들, ITZY, NCT DREAM, Stray Kids, 몬스타엑스, 벤(Ben), 볼빨간사춘기, 엔플라잉(N.Flying), 임재현, 장혜진&윤민수, 청하, 케이시(Kassy), 태연(TAEYEON), 화사(Hwa Sa) 등 총 14팀이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또 음원, 앨범 부문 별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신인상 등 주요 부문 수상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엠넷에서 생방송되며, V LIVE에서 온라인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는 워너원, 방탄소년단, EXO가 오프라인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아이콘, 로이킴, 빅뱅, 트와이스,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 레드벨벳, 임창정, 아이유, 제니, (여자)아이들, 김하온, 아이즈원, 스트레이 키즈, 펀치, 벤, 테디, 서지음, 융스트링 김미정-심상원, 진재희, 손성득, 지은, 세븐틴, Camila Cabello, 장덕철, 모모랜드, 더보이즈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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