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박사-- 마음을 편하게 , 규칙적인 운동이 최고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이시형 박사는 경북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고려병원 정신과장과 한국신경정신학회 회장과 정신의학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또한 강북성심병원 신경정신과장과 세로토닌문화원 이사장 등을 맡기도 했다. 또한 그는 ‘어른답게 삽시다’, ‘쉬어도 피곤한 사람들’, ‘100퍼센트 인생’ 등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  

이시영 박사의 건강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하고 밥 잘 먹고 잠 잘 자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특별한 운동은 별로 없고 계단을 올라가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 전통식이 건강한 밥상 이라고 덧붙였다.

KBS아침마당에서 이시영 박사는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잠을 자려고 노력하면 안 된다. 잠이 안 올 때는 밤을 새워보자 독한 마음을 먹으면 잠이 온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고  계속해서 “운동 잘하고 식사 조절 잘해도 마음이 고약해서 누군가를 치고 싶다고 하면 약이 되지 않는다. 마음을 편히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하면 잡념이 많이 떠오른다고 하는데 그게 정상이다. 다만 떠올라도, 내 마음, 생각 흐름에 나를 맡기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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