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더 아름다운 백두산
[코리앙데일리=홍이숙기자] ‘제14회 중국백두산백설문화관광제 및 제2회 분설(粉雪)제'가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4월까지 펼쳐지는 가운데 빙설레저관광지 백두산을 찾는 겨울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중국백두산관리위원회는 2006년부터 연속 13회에 달하는 백두산백설문화관광제를 거행 해 왔다. 13년간 백두산빙설관광제품은 날로 풍부해지면서 빙설산업 연결고리가 갈수록 완벽해지고 빙설경제가 날로 발전해지고 있으며 빙설브랜드 지명도와 영향력이 대폭 인상됨으로써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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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숙 기자
(hys83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