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생활 > 여행/레저
'재경청주시산악회' 2020 첫 산행 가져회원 50여명, 한양도성순성길-남산타워 코스 택해 새해 단합 과시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06  09:16: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재경청주시산악회’ 2020 첫 산행 가져

   
서울 도성 순성길 성곽마루에서 기념을 남긴 재경청주산악회 회원들

회원50여명, 한양도성순성길-남산타워코스 택해 새해 단합 과시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재경청주시산악회(회장 김이원)가 지난 4일, 2020 첫 산행을 가졌다. 오전 9시 30분, 서울 3호선 동대입구 지하철역에 집합한 회원 40여명은 ‘한양도성 순성(巡城)길’을 첫 코스로 잡고 남산타워를 거쳐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신년하례회를 겸한 오찬을 갖기도 했다. 한양도성 순성 길은 사유지로 인해 단절됐던 구간을 서울시가 역사탐방로가 바꿔놓은 코스로 최근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한양도성 순성 길은 조선시대 성곽을 따라 걸으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하던 '순성놀이'에서 유래된 총 6개 구간, 총 25.7km 길이의 길이다. 이날 회원들은 흥인지문구간(흥인지문~장충체육관, 2.1km), 남산(목멱산)구간(장충체육관~백범광장, 4.2km), 숭례문구간(백범광장~돈의문터, 1.8km)을 체험했다.

   
성곽마루에 오른 회원들
   
 

장충체육관에서 출발, 서울 성곽 길을 걸은 회원들은 신라호텔 뒤쪽에 있는 성곽마루에서 첫 단체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도성 길을 걷다보니 시민들이 사라진 한양도성에 대한 기억과 가치를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공간과 역사문화자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역사탐방로가 조성돼 역사재생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느꼈다.

회원들은 산행도중 하야트호텔 주변 남산타워를 오르는 휴식처에서 준비해온 간식들을 꺼내 먹으며 새해를 맞는 덕담들을 나누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이원 회장은 “오늘 2020 첫 산행은 멀리 가는 것이 아닌 가까운 우리의 문화를 음미하는 뜻에서 성곽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면서 “올해도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또한 건강을 위한 산행에 열성을 가져보자”고 말했다.

   
새해 첫 산행에서 인사를 하고있는 김이원 회장(오른쪽)

이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한눈에 보이고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 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된 ‘남산서울타워’에 도착, 회원들은 삼삼오오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 세계를 여행하다보면 유명한 종합 타워(탑)들이 그 나라 또는 그 도시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것처럼 '남산서울타워' 역시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서울의 상징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남산타워를 내려온 회원들은 서울역 에서 지하철로 이동,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회로 늦은 오찬을 가지면서 한층 더 ‘재경청주시산악회’의 발전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산악회 임원들의 건배와 덕담 등이 오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남산타워를 오르던중에 포즈를 취한 회원들
   
서울노량진수산시장에서 오찬중인 회원들

류재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20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