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이 또 집회를 열었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한국당이 또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어 선거법, 공수처법 통과 이후 첫 장외집회로 여권의 강행 처리를 강도높게 비판하고 있다.
 

한국당 원내대표 심재철은 "검찰의 저울은 공정해야하는데 형평을 잃어도 보통 잃은 게 아닙니다. 우리는 법정에서 검찰의 기소가 부당했음을 입증할 것입니다."고 하였고 민주당도 검찰이 자의적 판단으로 기소했다며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의원 등은 헌법소원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선을 100일 앞둔 가운데, 민주당 소속 현역장관 4명이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각 부처별 현안이 많은데다 공직자 사퇴시한인 16일까지 개각이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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