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이 보름째 정상을 지키며 달리고 있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12만5천19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691만4천644명을 기록했다. 개봉 3주차지만 여전히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려 이번 주말에 본전을 뽑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과 장영실 이야기를 다룬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6만3천428명이 관람해 2위 자리를 지켰다. 올겨울 개봉한 한국 영화 3편 중 가장 늦게 등판해 누적 관객 수는 126만8천205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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