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해 엠코스빌 조감도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연간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독일마을 인근에 들어서는 오션뷰 복층구조의 타운하우스 ‘엠코스트빌’ 풀빌라가 분양을 시작했다.

전 세대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엠코스트빌’은 각 세대당 365일 즐길 수 있는 온수풀과 단독테라스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어, 남해의 청정 바다를 보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엠코스트빌’은 독일마을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져 있으며, 독일마을 인근의 유일한 풀빌라이다.

‘엠코스트빌’에는 코인세탁실, 편의점, 카페, 관리실 등의 편의시설과 산책로가 따로 조성되어 있으며, 단지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에는 요트계류장, 요트학교, 약 370여 년 전부터 조성된 물건리 방조어부림 산책코스 등이 있어 더욱 편리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산 373-11번지 외 6필지에 들어서는 남해 ’엠코스트빌’은 대지면적 4,617​㎡에 건축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총 28세대로 타입별 세대수는 전용 96㎡A 22세대, 96㎡B 4세대, 96㎡C 2세대로 구성되며, 계획주차대수는 총 40대이다.

전 세대 남향, 내부 복층 구조로, 남해의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며, 365일 즐길 수 있는 온수풀 단독수영장과 단독테라스가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전 세대 음식물분쇄기,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등의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 사진=엠코스트빌

남해 풀빌라 '엠코스트빌' 인근의 관광지로는 독일마을, 미국마을, 금산과 보리암, 상주은모래비치, 원시업 죽방렴, 물건리 방조어부림, 송정 솔바람해변, 충렬사, 원예예술촌, 다랭이마을 등이 있어 휴가지 별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바닷가 근처에서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번 살펴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 ‘엠코스트빌’은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1127-2번지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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