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원, 지방 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노로

▲ 김경현 전라남도 무안군의회 의원(우측)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로 12월 26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에서 개최한, 언론인들이 선정한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대상'을 수상 했다.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 김경현(전라남도 무안군의회 의원)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로 12월 26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에서 개최한, 언론인들이 선정한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대상'을 수상 했다.

김경현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무안군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공노를 인정 받아, 이번 언론인들이 선정한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자방자치 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무안군 청계면 로터리 클럽 회장, 목포지방법원 무안법원 민사조정위원 등을 두루 역임하며, 소신있는 발언과 행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며 타의 모법이 되었고, 지역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선행활동에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는 또 청계면 번영 회장 및 무안군  체육회 이사 등의 군정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 공로를 인정 받아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   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어 제8대 무안군의회 의원으로 당선 되었다.

김경현 의원은 쓰레기 청소 현장 체험, 제8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무안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 무안군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기본계획 수립 등 무안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정책연구와 타시군의 우수의정 활동사례를 적극 도입하여 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김경현 의원(전남 무안군의회)은 "언론인들이 선정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무안군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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