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란 동광평생교육원 강사, 음악 부문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 한수란 동광평생교육원 강사(우측)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로 12월 26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에서 개최한, 언론인들이 선정한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 한수란 동광평생교육원 강사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 주최로 12월 26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에서 개최한, 언론인들이 선정한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한수란 강사는 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제주 4·3의 노래 전국 공모전에 '빛이 되소서'로 당선, 국립합창단 창작 합창 공모전 '그대 내 품에' 당선 등 실력파 음학가이다.

한편, 한수란 강사는 "이번 언론인들이 선정한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을 수상 받아 더 없이 영광이라며, 더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현재 동광평생교육원 음악 강사[sight-singing,지휘]와 한성교회(서울 신정동), 베다니교회(서울 구로동), 주안장로교회(인천 부평성전) 등지에서 지휘, Orchestration 편곡 엮임, 주요 작품으로는 주 함께 하시네, 시온의 영광, 믿음의 고백, 믿음으로 주께 나아갑니다, 할렐루야! 주 부활하셨다!, 빛이 되소서, 그대 내 품에 등 창작 작품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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