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총기규제 난제--2020년에는 해결이 될까?

2019년에도 해결이 되지 않은 미국의 총기 규제 난제 (사진 신화망)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2019년 , 미국에서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총격사건은 무려 400여 건에 달하는바 근 5 년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와 동시에 인종갈등은 여러 건의 총격사건을 초래한 도화선으로 되였다. 비영리기구인 미국총기폭력당안실의 통계에 따르면 12월 24일에 이르기까지 2019년 미국에서 최소 4명의 사상자를 낸 405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고 자살외 총기와 관련된 사망자는 1만 4800명, 부상자는 2만 80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총기폭력은 이미 미국사회의 ‘고질병’으로 되였으며 이 문제에 대한 론쟁은 2019년에 더욱 치렬해졌다. 분석인사는 미국 정치와 사회가 총기규제 문제에서의 균렬이 부단히 심해지면서 단기간내에 총기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통제를 실현하고 총기폭력을 억제하는 것은 여전히 풀 수 없는 난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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