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이국의 풍토와 인정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북한유화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북한의 풍토와 인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 또한 짙은 생활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유화작품이 관광객들로 하여금 걸음을 멈추고 감상하게 한다.

 
 

중국과 북한 수교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일 ‘순정’테마의 제6회 북한문화예술전시회가 할빈시 958미술관에서 있었다.  전시회에는 북한의 인민예술가, 공헌예술가, 1급예술가 등 20여 명 예술가의 100여 점의 유화작품들과 사진, 화첩, 우표, 책 등 예술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다.

 

중국과 북한은 양국간 문화예술교류의 부단한 발전을 위하여 2014년부터 연속 6년간 북한대외전람총국과 협력하여 ‘순정’북한문화예술전을 개최하여 북한예술이 점차 대중화 생활에로 흡수되면서 두나라의 친선을 더욱 돈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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