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 소공동 명동본점 입점 모습(사진=주식회사원더트렌드)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 ㈜원더트렌드는 ‘원더트렌드 WT치약’이 한국 대표 면세점인 롯데면세점에 지난 12월 16일 소공동 명동본점, 12월 18일 제주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원더트렌드 WT치약’은 화이트닝치약(Day)과 시린이치약(Night) 두 가지 기능으로 구분되며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지 않고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 판매 개시와 함께 중국 초도 발주물량 13만개를 모두 완판하며, 최고급 치약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으며, 중국 배우 ‘판빙빙’이 ‘샤홍수(중국 소셜네트워크)’에 제품을 소개한 후 중국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은 충분한 제품 검증과정을 거쳐 입점되었으며, 롯데면세점에서 제품의 성능과 브랜드 잠재력을 인정, 치약 단일 품목만으로 최초 면세점 입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더트렌드 WT치약’은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원더트렌드는 앞으로도 품질 좋고 다양한 제품들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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