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대상 수상자는 심재권 국회의원·박경미 국회의원

▲ 통일교육협의회는 2019 통일교육 의정활동 대상을 수여했다.(사진=통일교육협의회)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 이하 통교협)는 12월 24일(화) 오후 2시 의원회관에서 ‘2019 통일교육 의정활동 대상’을 심재권 국회의원·박경미 국회의원에게 수여하였다.

통교협이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통교협과 73개 회원단체들은 제20대 대한민국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통일교육 활성화와 통일교육에 관한 법안 발의 등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통일교육 의정활동 대상’을 수여했다.

통교협은 이번 ‘통일교육 의정활동 대상’을 통해 통일교육이 활성화되어 전국민적 관심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이 확산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였다.

한편,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됐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2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5만여 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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