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한나라 두가지 제도'성공적으로 실천

아름다운 마카오의 밤

[코리아데일리=홍이숙] 얼마전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중앙정부로부터 오문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으로 임명된 하일성을 만난 자리에서, 오문의 조국 귀속 20년간에 거둔 역사적 성과는 오문 특색의 “한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한나라 두가지 제도”는 전적으로 실행 가능하고 민심을 얻는 제도임을 사실이 증명해주고 있다.

  오문 중국귀속후 20년은 오문 역사상 발전이 가장 빠르고 가장 좋은 시기였다. 제반 거시 경제지표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현지의 생산총액이 1999년초의 519억 오문 딸라에서 2018년의 4천4백47억 오문 딸라로 대폭 증가했다. 2018년말의 재정 흑자는 중국귀속전보다 193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였다. 민생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주민들의 취득감과 행복감이 끊임없이 오르고 있다.

 

  오문 중국귀속 20년래 헌법과 오문 기본법의 보장하에서 제반 사업은 전면 발전했다. 올해 11월까지 오문특별구 입법회는 이미 290부의 법률을 제정 반포하여 발전을 추진하고 민생을 보장했다. 특히 2009년 기본법 제23조 립법을 순조롭게 완성하고 <국가안전수호법>을 제정함으로써 오문의 항구한 안정을 위하여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올해 공개된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발전계획요강>에서는 오문을 네개의 중심 도시중 하나로 확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광역도시권 과학기술혁신 회랑에 망라시켰다.

  국가발전대국에 적극 융합된 오문은 “한개 중심”, “한개 플랫폼”, “한개 기지”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올해 공개된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발전계획요강>에서는 오문을 네개의 중심 도시중 하나로 확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광역도시권 과학기술혁신 회랑에 망라시켰다.

  국가발전대국에 적극 융합된 오문은 “한개 중심”, “한개 플랫폼”, “한개 기지” 건설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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