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원, 신동욱 행정재무위원장, 황선화의원, 민운기의원

▲ 성동구의회 신동욱의원, 민운기의원, 황선화의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조례입법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사진=성동구의회)

[코리아데일리] 김유경 기자 = 성동구의회 신동욱의원, 민운기의원, 황선화의원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조례입법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지방의원의 다양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관학교 교육과정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대한민국 조례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전국 혁신지자체 사례 등을 살펴보며 향후 입법활동을 통해 전개할 특성있는 조례입법을 위해 깊이 있는 토론과 실무검토로 구성되었다.

교육을 맡은 박광호 교수는 30년간의 지방자치 현장경험과 생생한 입법활동의 경험 등을 가감없이 전수하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원의 역량강화가 우선이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황선화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자치의 현실과 미래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새로운 성동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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