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가수 거미의 콘서트가 서울에 상륙한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거미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가 개최된다.

‘Winter Ballad’는 시작과 동시에 5개 지역 총 7회 공연 전석 매진됐다. 거미는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를 통해 명불허전 라이브와 센스 만점 진행 실력과 입담, 화려한 연출을 자랑하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콘서트로 ‘공연 여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대전과 부산 공연에서 고품격 라이브는 물론 대표곡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대전과 부산 콘서트는 인터파크 공연 후기 평점 10점은 물론 SNS와 네이버 후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거미 콘서트 중 단연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고 있다.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연 관계자는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시즌콘으로 자리 잡은 거미의 이번 연말 투어 콘서트 역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는 무대가 많이 준비돼 있는 만큼 남은 공연도 거미와 함께 신나게 즐겨주시면 될 것 같다. 더욱 완벽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아티스트와 스텝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말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선곡과 전 연령층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형 공연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Winter Ballad’는 앞으로 남은 서울, 대구, 광주 공연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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