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中國"대열병식 2019 "  상영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中國중앙라디오TV총국 "양스핀(동영상 플랫폼)"이 출품한 4K 초고화질 생방송 영화 "대열병식 2019"의 상영식이 12월 16일 도쿄에서 열렸다.

 이날 도쿄 각계의 일본 관객과 일본에 살고 있는 중국인 등 200여 명 관객이 영화의 뛰어난 시청효과를 만끽했다.

베이징 天安問  광장 열병식

  상영식에 참가한 장매(张梅)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 보도참사는 일본의 영화 스크린을 통해 총국의 고품질 제작기술로 국경절 성대한 경축행사의 역사적 시각을 돌이켜보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다면서 중국의 이야기를 세계에 보다 많이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대열병식 2019"는 이미 43가지 언어버전의 번역작업을 마쳤으며 선후로 앙골라, 캄보디아, 라오스, 아랍에미리트, 팔레스티나, 그리스, 부룬디, 뉴질랜드 등 십여개 나라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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