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함께 최다 득표

▲ 사진/송가인이 아이돌챠트에서도 정상에 등극,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사진은 송가인 첫 정규앨범 1집 자켓 사진.

[코리아데일리(KD) 이성우 기자]송가인인 아이돌챠트에서도 정상에 등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2019년을 대표하는 HOT한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아이돌차트 사이트에서 강다니엘과 함께 2019년 최고의 스타로 자리메김 했다.

송가인은 총 17만596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 46%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 트로트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송가인은 올 한해 '트로트 신드롬'을 일으키며 성인가요계에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송가인은 이후 각종 행사와 방송을 통해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장윤정 홍진영이라는 기존 트로트계보에 당당히 뛰어들며 파격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송가인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트로트 부문, 소리바다 어워즈 트로트 부문 신인상,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등 화려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진도군 홍보대사, 전라남도 관광 홍보대사,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조합 홍보대사 등 다양한 곳의 얼굴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송가인은 자신의 첫 정규앨범 '가인(佳人)'의 활동과 더불어 '미스트롯 콘서트 시즌2 청춘' 투어를 통해 팬들과 호흡중이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강다니엘과 송가인에 이어 방탄소년단 박지훈 블랙핑크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SuperM AKMU 몬스타엑스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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