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반평생 함께한 적십자, 기부도 함께 합니다!

▲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김성현 우탑건설(주) 대표이사.(사진=대한적십자사)

[코리아데일리] 김유경 기자 = 건설·건축·토목·조경 전문기업 우탑건설(주)(대표이사 김성현)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지난 12월 12(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우탑건설(주)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김성현 우탑건설(주)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20여 년간 꾸준히 헌혈을 해오고 있습니다. 83회 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몸이 건강해서 헌혈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저에겐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많은 기관들을 후원해왔지만, 후원금 사용이 적절히 집행되었는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헌혈을 하며 반평생 함께해 온 적십자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이유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래 URL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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