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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12월 31일 콘서트 개최… ‘윈키라’에서 쏘아올린 공연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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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3  14: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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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박원이 팬들을 위해 깜짝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13일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박원이 오는 31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1일 박원의 생일에 진행된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생방송 중에 갑자기 결정됐다. 이날 박원은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과 공연 요청 내용이 담긴 사연을 듣고 “올해 안에 공연하겠습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발언 후 라디오 방송을 모니터링 하던 직원들이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원님? 저희 지금 회사 나가야 하나요?’라는 글과 #박원 #갑작스러운재출근 #대관을_노력한다는게_말이되니 #공연을_노력한다는게_말이되니 #대표님_연락주세요 #잠옷입었는데_수면바지로_출근해도되나요 등의 해시태그를 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공연이 없었는데요, 있습니다. PARK WON Concert Coming Soon’이란 글과 #박원이 #어젯밤 #원키라에서 #쏘아올린 #공연 #이것이모두 #19시간만에 #벌어진일 #공연은역시게릴라죠 #연말은역시박원콘서트 #원_하는대로 등의 해시태그를 게시했다. 이와 함께 박원과 소속사 대표가 나는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서는 “추워서 한강에서 하면 입이 돌아갈 것 같아서 공연장을 대관해줘”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박원과 갑작스러운 공연 일정에 당황해하는 소속사 대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3일 소속사는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대관을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박원이 직접 쓴 공지를 공개했다.

박원은 “제가 항상 공연을 하는 이유는, 첫 번째는 단순히 제 만족이였고 두 번째는 여러분들을 위해 노래를 했었던 것 같아요”라며 “2019년 12월 마지막 날, 처음으로 여러분들만을 위한 공연을 하겠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라 말했다. 이어 #박원이_직접_쓴_공지 #여러분 #이런_콘서트 #처음이시죠 #저희도 #처음이에요 #우리_모두의_첫_순간_함께해요 #그래도_원님이_포스터는_직접_그려주신대요 #잠은_잘_수_있을것_같아요 등의 해시태그로 또 한 번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라디오 사연을 통해 공연을 요청해주신 팬분들을 비롯해 늘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연말 선물을 드리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뜨겁게 환호해주시는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 회 폭발적인 가창력과 남다른 무대매너로 관객과 뜨겁게 소통했던 박원이 라디오 사연으로 급하게 시작된 이번 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원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널 생각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정규 1집 ‘Like A Wonder’와 2016년 정규 2집 ‘1/24’를 발표하고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노력’ 등의 곡으로 현실을 꿰뚫는 가사와 깊은 음악적 역량을 가진 솔로 가수로서 주목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2017년 b-side 앨범 ‘0M’ 발매 이후 ‘all of my life’를 비롯한 수록곡들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해 2018년 10월 발표한 ‘r’ 은 발매 후 전체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박원은 솔로 데뷔 후 개최한 모든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신흥 공연 강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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