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주교수 중국 칭다오서 한중 최고경영자과정 특강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일전 중국칭다오시 청양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백현주 교수가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제11기 종강으로 ‘리더와 리더십 그리고 화술’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백 교수는 지난해 11기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본과정에서 강의를 진행한 것이다. 백 교수는 “그리스 철학가 플라톤이 원하는 리더상, 아리스토텔레스의 리더상, 공자가 생각하는 리더의 미덕과 멀리해야 하는 악덕, 맹자가 생각하는 리더는 어떤 사람인가? 이 시대 우리 삶 속의 리더는 무얼하는 사람들인가? 리더는 어떤 화술과 화법을 써야 하는가? 리더는 리더의 자세와 언행을 갖춰야 하는데 그렇다면 리더십은 무엇을 말하는가? 사람과 사람 사이 5단계 유형,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진정한 인맥을 만들 수 있을까?“ 등 리더에 관한 내용을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강의했다.

백 교수는 진정한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는 리더십이 필요하는데 그 리더십의 도리와 지혜를 잘 파악하고 정확한 리더의 화술로 해야만 좋은 인맥을 쌓을 수 있으며 나아가 좋은 인맥으로 인한 사업성공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백현주 교수는  포항시 일자리 홍보대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창의용합교양학부 초빙교수, 서울신문 NTN 대표이사, 대구예술대학교 방송연예전공 초빙교수, 서울일보, Y-Star 기자, TV리포트 편집부 부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육군 발전자문위원회 정책홍보분과위 자문위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겸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백 교수는 2017년 4월 한국의 정치, 재계, 문화, 사회 등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받는 명사만 출연가능한 KBS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 포털 실시간 검색 1위를 할만큼 영향력이 크다.

지난 해 추석특집 때 KBS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우승을 하고 이후 왕중왕전에서도 우승했다. 한편 오는 12월 23일에는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기 위해 또다시 도전장을 낸다. 백 교수는 다시 1등을 해서 출연료를 기부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백 교수는 현재 MBN'뉴스앤이슈와 채널A '사건상황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이날 종강과 동시에 한중최고경영자과정 제12기 원우생 모집이 정식으로 가동, 내년 3월에 11기 수료식과 12기 입학식을 동시에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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