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스페셜 MC로 나서 출연자들 모두를 매료시켰다.

13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그의 출연 모습이 담긴 예고가 지난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 지배인 도경완은 “스페셜 게스트를 모셨는데 난리가 났다”며 강다니엘을 소개했고, 강다니엘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이 곳 저 곳에서 환호성이 들려왔다. 이영자, 홍진경, 이정현, 진세연 등 여성 출연자들은 물론 메뉴 평가단 이원일 셰프마저 “잘생겼다”며 녹화 내내 삼촌 미소를 보였다는 전언이다.

강다니엘은 “대선배님들과 같이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강다니엘은 ‘강고기’라는 별명부터 평소 좋아하는 음식, 요리 실력까지 공개하는 등 많은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이영자는 “강다니엘도 언제 한 번 메뉴 출시 도전해보라”고 조언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은 이날 신곡 ‘터칭(TOUCHIN)’의 안무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곡 요청에 자리에서 일어선 강다니엘은 “오디션 보는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노래가 시작되자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메뉴 평가단장 이승철은 급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제 점수는요…”라고 재치 넘치는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해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초토화시킨 강다니엘의 멍뭉미는 13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쌀’, ‘우리 밀’에 이은 세 번째 메뉴대결 주제 ‘우리 돼지’가 공개된다. 이경규 ‘마장면’, 돈스파이크 ‘돈스파이’에 이어 어떤 제품이 편의점에 출시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함께 새롭게 편셰프로 합류한 이정현이 첫 등장해 신혼 일상과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 평소의 미식 라이프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도경완,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이정현, 이승철, 이연복, 이원일 등이 출연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