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新8경- 길라잡이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마카오 중화문화교류협회 선정 ‘마카오 新8경’이 공개됐다. 서산망양[西山望洋: 시왕양(西望洋)산], 쌍호탑영[雙湖塔影: 시완호(西灣湖)와 난완호(南灣湖)에서 마카오 타워 구경], 정전포풍[亭前葡風: 세나두 광장(Senado Square)에서 포르투갈 건축 양식 감상], 용조관도[龍爪觀濤: 용조각에서 파도 감상], 노환어운[路環漁韻: 콜로아느섬의 명소 콜로안 빌리지에서 어촌의 운치 느끼기], 애향경정[愛巷傾情: 연인들의 거리 트라베사 다 파이샹(Travessa da Paixão)에서 썸타기], 복륭신모[福隆新貌: 새로 단장한 펠리시다데(Rua da Felicidade) 거리], 교견삼지[橋牽三地: 홍콩-주하이-마카오를 잇는 세계 최장 해상대교 강주아오(港珠澳)대교] 등이 마카오 8경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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