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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인권유린 및 검찰개혁 촉구 집회 열려
류재복 기자  |  yjb08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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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9  18: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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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인권유린 규탄 및 검찰개혁 촉구 집회 열려

   
 

[코리아데일리=류재복 대기자] ‘함께 조국수호 검찰개혁'에서 주최하는 ‘서초달빛집회’가 7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 대검찰청 앞에서 개최되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지명 이후 검찰의 표적 수사 등을 규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로 시작된 집회는 4개월째 매주 토요일 저녁 이어오고 있다.

 ‘서초달빛집회‘는 '조국수호 검찰개혁'이란 구호 아래 조 전 장관과 가족에 대한 무리한 수사를 규탄하는 한편 검찰권력의 축소와 검찰조직의 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비록 조국 전 장관은 사퇴했지만 여전히 그와 가족에 대한 보복수사와 인권유린은 계속되고 있다며, 검찰 권력의 남용을 즉시 멈추고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였다.

이번 집회는 이전과 같이 정치인 등 유명 인사들의 참여 없이 평범한 시민들의 목소리로 채워졌다. 토요일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 집회는 자유발언 및 구호와 노래, 영상 상영 등의 순서들이 이어져, 뜨거운 열기로 서초동을 가득 채웠다.

주최측인 ‘함께 조국수호 검찰개혁'의 관계자는 "10월 수백만이 참여했을 때보다 규모가 축소된 것은 사실이지만, 시민들의 검찰개혁에 대한 열망이 작아진 것이 결코 아니라며 지속적인 시민들의 외침이 부디 검찰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최측은 집회를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검찰에 전달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뿐이라며 집회에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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