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민속경관광장 눈박람회에 등장

 

[코리아데일리=홍이숙 기자] 제4회 중국길림눈박람회 및 제23회 장춘빙설제가 12월 13일-17일 장춘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길림민속경관광장’이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쓸거리…들로 관광객들을 손짓하게 된다.

이번 눈박람회에서 길림민속경관광장은 길림성 지역 문화특색을 보여주는 담체와 부호로 등장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관객들은 즐거운 민속, 맛좋은 음식, 아름다운 촬영 등으로 한겨울의 하루를 장식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중국동북지구문화의 매력과 특색을 요해하고 오리지널 민속체험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곳에는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차간호물고기찜, 몽골족양구이, 돼지고기백김치찜, 구운옥수수, 빙탕후루, 통화와인… 등등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데다가 가격 또한 착해 도시락 값이면 명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된다.

12월 13일-17일, 중국길림장춘국제컨벤션센터 눈박람회 현장에서 동북특색이 가장 짙은 민속경관과 함께 특색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중 체험의 기회가 기다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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