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속 자기부상열차 연구 돌파적 진전

 

[코리아데일리=홍이숙 기자] 최근 제2회 중국 절강국제스마트교통산업박람회•미래교통대회에서는 중국 고속자기부상열차 연구가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와 고속실험선 건설 가동과 후속산업 락착의 기초를 구비했다고 한다.

중국 항주국제박람쎈터 회의장 밖에 전시된 시속이 600Km의 고속자기부상렬차 실물은 외관적으로 차머리는 현재 운행중인 고속열차보다 가늘고 길었으며 차칸내부는 더욱 깨끗하고 밝았으며 좌석수도 시장수요에 따라 조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관계자에 의하면 중차(中车)의 시속이 600km인 고속부상렬차 연구항목은 2016년 7월에 가동되였다고 한다. 이는 중국중차주식유한회사에서 조직하고 중차사방유한회사에서 실시했으며 30여개 기업, 대학, 과학연구소가 련합해 공동으로 난관을 돌파했다. 3년 좌우의 기술난관 돌파를 통해 과제팀은 성공적으로 고속자기부상 계렬의 핵심기술을 돌파했고 차량, 견인, 운반통신 등 서브시스템의 연구개발에서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취득했다.

중차 청도사방엔진차량유한회사 설계사에 따르면 일종의 신형 고속교통 모식으로서 고속자기부상열차는 속도가 빠르고 가속도가 크며 언덕오리기 능력이 강할뿐만 아니라  장거리 간선교통에서 속도우세를 발휘할 수 있고 중단거리 빠른 출발과 주차응용에 적응된다. 또한 도시 통근효율을 대폭 향상시켜 도시군 촉진, 시역간의 ‘일체화’ ‘동성화’ ‘통근화’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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