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연자가 노래 대결 승리를 위해 무릎을 꿇고 열창했다.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연자,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가 펼쳐진다.

‘메리 아모르파티’는 노래 대결의 승자에게 디너 코스 요리를 즐길 자격이 주어지는 군침 도는 가창력 대결. 무대를 실시간으로 본 시청자들이 보내는 ‘좋아요’ 개수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먼저 붐이 “김연자 씨의 포크를 뺏을 수 있는 분은 누구일지!”라며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조준호와 라이징 트로트 스타 요요미가 김연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가창력으로 김연자의 포크를 위협한 가운데 과연 누가 승리해 포크를 차지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김연자가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노래를 부르던 중 무릎을 꿇었으며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어서 ‘메리 아모르파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연자를 무릎을 꿇게 만든 ‘메리 아모르파티’ 현장은 9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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