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EXO가 앨범차트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9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가온차트 49주차(2019.12.01.~2019.12.07)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EXO ‘OBSESSION - The 6th Album’ 앨범이 1위에 랭크돼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27일 발매된 ‘EXO OBSESSION - The 6th Album’ 앨범은 71,629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수요일이던 지난 4일 오후 3시에 앨범 판매량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EXO는 지난 2일 공개된 가온 소매점 앨범 주간차트와 11월 월간차트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5일 발표된 48주차 앨범차트 1위, 타이틀곡 ‘Obsession’로 다운로드차트에서 1위로 진입한 바 있다.

49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2일 EXO ‘OBSESSION - The 6th Album’, 3일 아스트로(ASTRO) ‘BLUE FLAME’, 박지훈 ‘360’, 5-6일 EXO ‘OBSESSION - The 6th Album’, 7일 CIX(씨아이엑스) ‘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 1위에 랭크됐다.

한편,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는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알라딘, 예스이십사, 인터파크, 사운드웨이브, YG PLUS, 상암동음반가게, 빅히트샵, 에스엠타운스토어, Ktown4u, 11번가로부터 데이터를 제공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