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홍은희가 제약회사와 4년 연속 재계약을 체결하며 변치 않는 광고 퀸임을 증명했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홍은희가 지난 2015년 동국제약 ‘인사돌 플러스’ 모델로 발탁된 이후 현재까지 4년 연속 재계약을 진행했다.

홍은희 특유의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각종 예능 등에서 보여준 다방면의 지식,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매력적인 외모가 소비자들은 물론 광고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이와 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홍은희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남다른 패션 감각과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를 맘껏 뽐내는가 하면 각종 요리부터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홍은희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취미로 가죽 공예를 즐겨 해 눈길을 끌기도. SNS를 통해 직접 만든 가방, 액세서리 등을 소개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가죽 골프공 케이스로 골프를 즐기는 등 일상 속 활기 넘치고 다재다능한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줌으로써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에 등극한 바 있다.

더불어 다양한 TV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뷰티, 패션, 인테리어, 육아 등 다방면에서의 지식을 겸비한 모습 역시 시너지효과를 내며 업종을 불문하고 각종 광고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를 통해 꼼꼼하고 똑부러지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보는 사람들에게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있는 홍은희가 예능 퀸에 이어 광고 퀸 자리까지 접수하며 오는 2020년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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