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송이버섯에 이어 또 다른 보양식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연출 박창훈, 김선영)’(이하 ‘전참시’) 81회에서 이영자, 홍진경 등 연예인과 그들의 매니저가 경상북도 청송으로 왁자지껄 가을 소풍을 떠나 특별한 보양식을 먹는다.

이날 영자팸들은 가을 소풍을 떠난 청송에서 철분과 마그네슘이 함량이 높은 약수를 먹으며 몸보신했다. 톡톡 쏘는 생소한 물맛에 영자팸과 매니저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약수로 활력을 충전을 마친 영자팸과 매니저들은 다음으로는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한 식당으로 향했다. 과연 청송에서 맛볼 수 있는 가을 보양식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선 이들이 어떤 음식을 먹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작년 가을 ‘점참시’에서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보양식으로 소백산 송이버섯 라면을 소개해 방송 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보양식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영자팸과 매니저들이 먹은 보양식은 맛도 영양도 다 잡은, 원기 충전에 좋은 음식이라는 전언이다.

또 이들이 이토록 든든하게 기력을 보충하는 이유가 무엇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약수와 보양식을 먹으며 사기를 충전한 이들이 향하는 최종 목적지는 어디인지 이들이 어떤 일정을 소화할 예정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영자의 새로운 가을 보양식이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1회는 오는 7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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