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겨울나기 준비를 돕는 통로이미지(주)

▲ 이주현 통로이미지(주) 상임감사(좌)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우)

[코리아데일리] 김유경 기자 =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미지 콘텐츠 기업 통로이미지(주)(대표 이철집)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독거노인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12월 5일(목) 기부했다.

통로이미지(주)가 기부한 1천만 원은 기후재난에 민감한 독거노인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전기료가 부담되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력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방한용품들로 지원된다.

통로이미지(주) 이철집 대표는 “추운 겨울,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통로이미지(주)의 기부금으로 조금 더 많은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로이미지(주)는 국내 최초 디지털이미지 콘텐츠 기업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볼라 긴급구호, 시리아 난민 어린이 긴급구호, 아이티 허리케인 피해 복구 지원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한 사회 환원으로도 귀감이 되고 있다. 2018년에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적십자 재난안전센터 구축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 날 적십자 서울지사는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통로이미지(주)의 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누적 기부금액 1천만 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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