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재중이 아시아 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5일 오후 8시 김재중의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 ‘2020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 티켓 예매가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김재중의 이번 콘서트는 오는 2020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7년 ‘KIM JAEJOONG ASIA TOUR ‘The REBIRTH of J’이후 4년 만에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티켓 예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오랜 시간 김재중의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는 후문이다.

김재중은 다가올 2020년의 시작을 오랜 시간 그를 기다려 온 팬들과 함께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특히 2013년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I’에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김재중의 새로운 곡들과 다채로운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 또한 예고하고 있다.

또 김재중이 4년 만에 다시 찾아오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첫 시작인 만큼 서울 콘서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서울 콘서트에 이후 진행될 김재중의 투어 개최 도시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팬들의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김재중의 미니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콘서트 개최가 확정되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랜만에 김재중과 함께하는 콘서트인 만큼 벌써부터 티켓을 사수하기 위한 팬들의 경쟁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콘서트 역시 김재중의 음악과 함께 한 해의 시작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 앨범과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앞둔 김재중은 현재 앨범 작업과 콘서트 준비를 병행하며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이 제작하는 여행 예능 출연부터 일본 ‘레코드대상’ 기획상 수상 소식을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