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아이유는 1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다섯 번째 미니 음반 ‘러브 포엠(Love poem)’의 타이틀곡 ‘블루밍(Blueming)’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후보에는 역시 아이유의 이번 새 음반의 또 다른 타이틀곡 ‘러브 포엠’이 올랐다.

두 곡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가죽 재킷을 입고 ‘빌런 (VILLAIN)’ 무대에 오른 이진혁은 자신만의 음악적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가사와 악동스러운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나쁜 매력을 발산, 특유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무대를 장악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난달 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S.O.L’을 발매한 이진혁은 타이틀곡 ‘I Like That’으로 활동을 펼치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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