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9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2019 친환경 건물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한 서울 강남구청역 소재 The Pinnacle Gangnam빌딩 전경.(자료제공=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코리아데일리] 김유경 기자 = 서울 강남구청역 소재 'The Pinnacle Gangnam빌딩'이 지난 11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집합건물관리 실태와 전문 인력의 양성’과 ‘집합건물의 관리와 관련 법령의 적용’이라는 2가지 주제에 대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앞서 '2019년 친환경 대상 시상식'에서 건물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 받았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임종성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고,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이하 한건협) 연구원 주관으로 집합건물관리 실태와 전문 인력의 양성과 집합건물의 관리와 관련 법령의 적용 이라는 주제에 대해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가 임종성 국회의원 공동주관으로 '2019 친환경 우수 건물관리 대상' 시상식에서 'The Pinnacle Gangnam빌딩'이 우수 친환경 건물관리 부문 대상 빌딩으로 선정 대상을 수상 했다.

이번 '2019 친환경 건물관리 대상' 빌딩으로 선정된 'The Pinnacle Gangnam빌딩'은 물절약 실천을 위해 글로벌코리아의 3.5리터 초절수 양변기로 전량 교체해, 30% 비용절감과 효율적인 물관리로 타 건물과 공유하여 활성화를 이끄는데 큰 기여로 대상에 선정됐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법무부로 부터 인가 받은 빌딩 관리소장 위주로 구성 된 단체로 날로 전문성을 요구하는 건축물관리 체계의 합리적인 정비와 인력개발시스템을 확보해, 관리현장의 책임자들이 집합건물의 초대형화, 초고층화로 인한 건축물 관련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관리시스템의 안정화와 선진화를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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